대학생들이 여행 하는 모습을 참 보기 좋다고 생각했었는데
그 친구가 말하기를 이런 말을 했다. 본인도 누군가 말 한걸 들었다고 한다.
"여행은 다릴 떨릴 때 가지 말고 심장이 떨릴 때 가라."
와!! 난 이제까지 뭐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.
아직도 내 심장이 뛰고 있는 한 세상에는 볼 것이 많은데 그러지 못한 상황이 아쉽다.
인터넷에 누가 말했을까 해서 검색해봤더니
SBS '화신 - 마음을 지배하는 자' 에 안문숙이 출연했다.
그녀는 한 줄의 힘으로
여행은 다릴 떨릴 때 가지 말고 심장이 떨릴 때 가라.
고 말했다.
그녀는 한 줄의 힘으로
여행은 다릴 떨릴 때 가지 말고 심장이 떨릴 때 가라.
고 말했다.
안문숙은
" 내 나이가 쉰 둘이다.
어머니는 팔순이 넘으셨다.
이번에 어머니와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났는데
어머니가 여행은 다릴 떨릴 때 가는게 아니고 심장이 떨릴 때 가야한다"
고 하셨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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